1. 바로 결론 (1)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95도까지 올리니까 엄청 부드러워졌다. (3) 레스팅을 너무 식히면 원육에 따라 딱딱해질 수 있다. (4) 원육이 정말 중요하다. 2. 고기 구매 꾼고기라는 곳에서 3키로 내외 3.5만원에 구매했고, 하루만에 배송되었다. 3. 고기 손질 고기의 지방을 너무 떼어냈다. 최대한 지방을 살리자. 어차피 원육에서 안떼어도 먹을때 과하다 싶으면 제거하면 된다. 오히려 고기의 지방을 다 떼어내면 겉면이 지나치게 말라버린다. 아래의 사진도 너무 많이 제거했다. - 지방이 덮인 채로 하는것이 확실히 고기가 부드러워 진다. - 지방이 덮혀있더라도 심부온도 95도까지 올리기 때문에 다 익는다. 그리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준다. 이때 소금을 덮는다는 생각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