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를 개인 데스크톱에 구성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내 컴퓨터에 돌아가는 Mongodb, Redis등을 제외한 RDBMS만 3개가 되어가고 WAS, 웹서버 그리고 가상머신까지 돌아간다. 여기에 컴퓨터를 전혀 끄지 않고, 크롬을 열어두다 보니 메모리 점유율이 50프로가 기본이다. 물론 기존 사양은 i7 2600, DDR3 16GB이므로 썩 나쁜편(?)은 아니다. 사실상 2세대 이후로 매 세대마다 약 5~6%정도 밖에 성능향상이 안되었으니,최신 i7이나 라이젠 1800으로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사양 문제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물론 i9이나 스레드리퍼를 사용하게 된다면, 위의 CPU보다도 오래 버틸 수 있을 테지만 너무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그렇게 높은 클럭이 필요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