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으로 적당한 위더로드 첼시부츠 (WTRD5107)
1. 입문용 첼시부츠
첼시부츠는 크게 압코가 뽀죡한 형태와 네모난 형태로 나뉜다. 개인적으로 네모난 것보다는 무난한 뾰족한 형태가 좋아서 입문용 부츠를 찾아보니, 로맨틱무브와 닥터마틴등을 추천해줬다.
물론 로맨틱 무브의 첼시부츠나 제일 무난한 닥터마틴의 첼시를 사도 상관없지만, 처음 첼시 부츠라는 카테고리를 접하게되어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
게다가 일단 써봐야 구매할 때 어떤점을 봐야하고 불편한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쿠팡에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부츠를 일단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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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적인 품질
일단 품질은 나쁘지 않고, 그냥 저냥한 저렴이 구두 느낌이다.
1) 가죽인 얇지만 부드러워서 자리를 잡을 필요가 없을 것 같고,
2) 밴딩이 적당히 타이트해서 크게 흔들리것 없이 잘 잡아준다.
3) 신발 자체가 매우 가벼워서, 마틴 신을 때와 달리 발걸음이 가볍다.
4) 특이하게 뒷 굽 중앙이 딱딱한 스펀지(?) 재질로 되어있다.
3. 그래서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건 자체가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박스 훼손 제품으로 사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닥터마틴 2976 모노 부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구매한 물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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